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여담 ==== * 3화와 유사하게 이번 화의 타이틀 역시 DiverDiva의 퍼스트 싱글 커플링 곡의 제목인 [[Love Triangle]]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제목대로 DiverDiva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그렸다. * 2화에 걸쳐 진행된 QU4RTZ의 에피소드와 달리 DiverDiva의 스토리는 한 화로 정리된 것이 특이한 점이다. QU4RTZ는 4명이고 DiverDiva는 2명인 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QU4RTZ의 에피소드가 란쥬의 입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면 4화는 순수하게 카린과 아이에게 집중된 내용이었다는 점이다. * 에피소드 내용 자체는 무난한 유닛 결성 스토리였고 스쿠스타 스토리에 등장했던 미사토를 소개한 점도 호평받았지만 이야기 전개가 너무 빠르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이는 니지애니 2기가 시작된 이래 거의 처음으로 나온 혹평인데, 이전 시리즈들이 문자 그대로 급전개나 개연성 붕괴로 이야기의 아귀가 맞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면 2기 4화는 챙길 건 분명 다 챙겼다는 면에서 그리 심각한 수준의 비판까지 가지는 않았다. 이전 에피소드들이 일관적으로 워낙 순항중이었기에 다소 가혹하게 비교당한 면이 있다. 특히 하필 이전 에피소드가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대호평이었다 보니 시청자들의 기대가 하늘을 뚫어버린 반작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실제로 이번 에피소드의 전개속도와 별개로 스토리에 관한 평은 상당히 좋았던 편인데, 1기에 비중이 부족했던 엠마가 QU4RTZ 에피소드의 주역이 된 것에 이어 다시 1기에서 개인 에피소드가 임팩트 없이 무난했던 아이가 DiverDiva 결성의 주역이 되었다. 이전의 아이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완벽해서 갈등을 넣을래야 넣을 수가 없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너무나 완벽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주변과의 갈등에 대해 묘사하며 이를 미사토와 카린, 두 캐릭터를 통해 묘사한다. 두 캐릭터 모두 아이가 대단히 뛰어난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내심 질투심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미사토는 긴 입원생활의 좌절감과 그 시간 자신을 지탱해 준 아이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죄책감과 열등감에 머물렀다면, 카린은 승부욕과 높은 프라이드 때문에 오히려 아이를 보고 전의를 불태우며 라이벌로 여긴다. 이로 인해 아이의 완벽한 캐릭터성과 동시에, 타인의 그늘진 면은 잘 보지 못하는 아이의 미숙함을 동시에 강조하는 절묘한 구도가 탄생한다. 그리고 결말에서 미사토가 아이가 아닌, 아이와 대등하게 당당히 마주할 수 있는 카린을 목표로 한다는 언급으로 완성된다. 여기서 주로 비판을 듣는 것은 결말부인데, 물론 아이돌 애니의 대부분의 해결책이 노래긴 하지만 "노래를 들었더니 기운이 났다"고 어물쩍 넘겨버리기엔 미사토의 입장이 너무 무거웠던 것이 문제였다. 긴 병원생활로 인해 허약해진 심신, 뒤쳐지고 있다는 불안감, 그에 대비되는 누구보다 앞서나가고 빛나는 아이에 대한 동경과 질투, 자신의 곁을 누구보다 꿋꿋이 지켜 준 아이에게의 애정과 미안함을 '''너무 잘 묘사해버린 나머지''' 이런 복합적인 마음이 후반 5분만에 무대 하나 보고 정리되어 버린 것이 부족하게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주역은 아이였지만 카린의 경우도 결코 비중이 부족하지 않았다. 카린은 지난 1~3화에서 '''다분히 의도적으로''' 개그 캐릭터로 망가지는 장면이 꼬박꼬박 나왔으나[* 1화의 NG 영상에서 졸다 어리광부리는 모습이 나온 것, 2화에서 엠마가 유닛 활동으로 빠지자 내심 질투하며 삐진 것, 3화에서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아이에게 모닝콜을 부탁한 것(...)까지 한 화도 빠지지 않고 카린이 망가진다.] 4화에서는 간만에 냉정하고 승부욕 높지만 사려 깊은, '동호회의 아버지'에 가까운 모습을 선보이며 아이와 미사토의 갈등을 중재한다. 이야기의 포커스가 아이라면 카린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아이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입장에서 아이를 한 닫계 위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스쿠스타에서 카린이 '열등감에 동호회를 등진 배신자'라는 최악의 낙인이 붙어 있었다면 니지애니의 카린은 오히려 '자신이 더 성장하기 위해 라이벌 겸 동료의 성장을 독려하는 연장자'라는 정반대의 포지션을 가져갔다. * 아이가 카린에게 스쿨 아이돌을 괜히 시작했다고 푸념하는 장면은 무인 1기 12화~13화에서 러브라이브 대회 참가 무산+코토리의 유학 예정 소식 때문에 충격에 빠진 호노카가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겠다는 장면과 스쿨 아이돌 활동에 너무 몰두해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걸 후회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발언을 한 당사자의 대처와 마음가짐이 다르다. 호노카는 정말로 그만둘 생각이었기 때문에 니코와 우미에게 쓴소리를 들은 뒤 에리의 설득도 받은 끝에 마음을 고쳐먹고 스쿨아이돌을 계속하기로 했지만, 아이는 말은 그렇게 해도 스쿨 아이돌을 정말로 그만둘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카린은 아이의 그런 속마음을 간파해서 한 번에 설득할 수 있었다. * 해당화 마지막에 [[미후네 카오루코]]가 등장해 중반에 미아와 시오리코 에피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